반응형 1만 시간의 재발견1 1만 시간의 재발견 : 노력은 왜 우리를 배신하는가 '1만 시간의 법칙'은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 1만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론이다. 1만 시간은 대략 하루에 8시간씩, 약 4년을 투자한 것과 같다. 그렇다면 4년 뒤, 나는 정말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있을까? 재미있게도, '1만 시간의 법칙'이론을 가장 먼저 주장했던 에릭슨 박사는 "많은 사람들이 1만 시간의 법칙을 오해하고 있으며 '1만'이라는 숫자에만 지나치게 집착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실제로 중고등학교 시절,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학생이 꼭 전교 1등을 하는 건 아닌 것 같다. 매일매일 운동을 한다 해도 완벽한 바디라인에 최고로 건강한 것만은 아닌 것 같다. 미국 역사상 최고의 지성인으로 꼽히는 벤저민 프랭클린 무려 50년 동안 거의 매일 체스를 두었지만, 실력은 전문가가 아.. 2021. 7. 20. 이전 1 다음 반응형